About
Phrase Now inviting
Functional ver. 버드콜은 주로 서재로 기능하고 가끔 교실로 기능한다. 서재에서는 예술과 디자인 분야를 중심으로 과학, 요리, 어린이 문학 등의 자료를 수집하고, 교실에서는 분야와 연령에 제한 없는 프로그램을 열어 생각을 나누고 실습한다.
Sementic ver. 예술과 디자인을 중심으로 자료와 도구를 제공하는 학습 공간이자 커뮤니티다. 각자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공동의 기록을 남기고 열람 가능한 형태로 공유한다. 도서관이자 놀이판의 기능을 가진 월드와이드웹의 환경을 운영에 참조한다.
Poetic ver.
Fable ver.
ChatGPT ver. 버드콜은 기존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배움과 놀이의 경계를 허물며, 학습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공간이다. 이곳은 단순한 교실이나 도서관이 아니라, 사람들이 모여 스스로 배우고 탐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학습 촉진 장치’에 가깝다. 이곳에서는 프로그래밍, 디자인, 커피 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워크숍과 연구가 진행되며, 지식 전달을 넘어 새로운 관점과 태도를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은 특정한 결과물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탐구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iMessage with Laurel ver.
Naive Weekly ver. https://www.naiveweekly.com/p/birdcall
Jieun Song's comment "버드콜의 공식 웹사이트에 들어가봐도 알쏭달쏭 그 자체인데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일종의 치유이자, 종교이자, 배움의 공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배움을 통해 서로가 서로를 보듬고 알아가는 시간을 함께 한다고나 할까..."
Sunmi Lee's comment "쾌적한 마음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아카이빙 캐비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