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위키

다른 모델의 가능성

학교

사람

p.51 브루게라는 카테드라 아르테 데 꼰둑따가 “시민 각자가 처한 환경에 대해 행동하도록 함으로써 예술을 이데올로기 변혁을 위한 도구로 삼는” 장기적 개입의 장이 되기를 바랐다. 브루게라는 “교육은 국가가 사회에 변화를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매개체”라고 언급한 바 있다.

p.59 하지만 직접 기관을 만들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제가 학교를 운영했던 건 또 다른 모델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였습니다. (…) 사람들이 다른 모델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면 제가 더 이상 그것을 할 필요가 없어지죠. 학교는 교육과 미래에 관한 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장치였습니다.

p.60 저는 이 학교가 사물이나 특정한 경험과 대화하기보다 사회와 대화를 나누는 제스처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건 저자성이라기 보다, 행동이 아닌 제스처로서 장기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예술가의 권리입니다.

다른 모델의 가능성.txt

  • 둘러보기
  • 로그인
  • RSS